Peggy's Cove 노바스코샤
노바스코샤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이미지의 Peggy's Cove 등대
관광객의 모드로 두번 방문했었던 이전의 경험은 솔직히 마치 노바스코샤에 왔다면 꼭 가야만 할것 같은 의무감으로
찾아 보아서 그랬던지 그렇게 인상적인 감흥은 없었던걸로 기억된다
하지만 5살 아이는 저녁 노을의 Peggy's cove 가 아니라 해안을 둘러싸고 있는 울퉁불퉁 불규칙하게 솟아있는 바위를
신기하고 즐거워하며 놀이터처럼 한 시간이 넘도록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쌀쌀한 저녁노을이 지는 날씨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덕분에 Peggy's Cove 의 경관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하나를 마음속에 담아가지고 왔다.
페기스코드 관광 안내 홈페이지
http://www.peggyscoveregion.com/
'Sam's 핼리팩스 & 노바스코샤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핼리팩스에선 독감 예방주사가 무료 [Sam's 핼리팩스 & 노바스코샤 스토리] (0) | 2014.11.18 |
---|---|
핼리팩스 무비나이트 (0) | 2014.11.10 |
캐나다 일광 절약 시간제 해제 [Sam's 핼리팩스 & 노바스코샤 스토리] (0) | 2014.11.03 |
아이들과 산책하기 좋은 할리팩스 공원 [Sam's 핼리팩스 & 노바스코샤 스토리] (0) | 2014.11.02 |
마치 한폭의 유화 같은 Bridewater 의 전경 (0) | 2014.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