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코샤 고용시장 보고서
Question:
안녕하세요? 이민을 알아보다가 노바스코샤주를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궁금한게 몇 가지 있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영어는 히어링은 어느 정도 가능하나, 긴 작문은 힘들어서 아무래도 공부를 더 해야 할 듯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학 후 이민이 지금 어렵다고 하지만 조건만 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문제는 직업인데,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용접이나 목공의 일을 새로 배우는 것이 나을 지.. 아니면 사회복지쪽(노인 복지나 헬스 캐어)나 유아교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NS주에서도 이 직업이 전망이 있는지요?
Answer:
용접은 전망이 밝긴 한데 이미 입학을 위한 대기자 Waiting 이 1~2년 정도 있고 우선 순위가 국제학생은 1순위가 아니어서 현실적으로 입학이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목공이나 사회복지(노인복지)쪽은 노바스코샤 주에서도 전망이 있는 직업입니다. 노바스코샤는 노령인구가 비중이 많은 주이어서 항상 헬스케어쪽으로 수요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목공도 용접 만큼이나 인기가 있어서 항상 waiting 리스트가 벌써 이맘때면(2016년 1월) 걸리는데 올해는 아직 T/O 가 여유가 있네요. 목공도 전통적으로 졸업 후 취업이 잘되는 전공중의 하나입니다.
목수의 노동시장 보고서 - 전망은 FAIR
헬쓰케어의 노동시장 보고서 - 전망은 GOOD
특히 헬쓰케어 취업 전망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서 통계에서 볼수 있습니다.
노바스코샤주의 노동시장/고용전망 보고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커뮤니티 컬리지의 2016학년도 9월학기 program openings 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주내의 목수 과정을 제공하는 교육기관
노바스코샤 주내의 헬쓰케어 과정을 제공하는 교육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