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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팩스의 새로운 학교 소식이예요
저희 동네 근처에 가까운 중학교가 없다 했는데
프리프라이머리(4세)부터 9학년(중학교)까지
다닐 수 있는 학교를 2021-22에 오픈한다고
발표하더니
이내 같은 곳에 고등학교까지 짓네요
그래서
오픈시기는 살짝? 뒤로 밀리는것 같구요!
핼리팩스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아파트등 건설업을 비롯해서
전에 비해 활기를 띄는 할리팩스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쇼핑몰에도 사람들로 가득하구요!
핼리팩스 다운타운에서 기생충도
봤구요!
관객은 저희 빼고는 캐네디언들이였어요
역쉬
봉감독님의 파워와 한국인으로 자긍심도 느꼈네요
쇼핑몰은 어느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네요!
미리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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