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알람소리 끄고 계속 꿈나라!!
아침 8시-윤아!! 일어나서 학교가자~
날씨 확인하고~
뭐 이정도면 OK
아빠표 도시락도 싸고~
학교 앞 놀이터
오늘은 쩜..
바람이 차다!
내일을 기약하고
교실로 입실!!
복도에 친구들 작품도 전시되어 있고
윤이도
외투벗어 옷걸이에 걸고~
부츠벗어 실내화로 갈아신고~
어린이집에서
쓰던 노란 가방하고
민정이모가 사준 도시락통도 걸어두고!
귀여운데
이것저것 담기에 작네!!
내일은 가방사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