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물을 찾는 곳이 개방되어 있어서 사진에서 보듯 마중 나온 사람들이 1층 게이트를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네요.

핼리팩스 국제공항의 편리한 점은 수화물 찾는 곳에서 마중나온 친구나 가족들을 만날수 있다는 점입니다. 

노바스코샤 국제학생 프로그램을 통하여 핼리팩스로 오는 학생들을 마중나온 NSISP airport greeter 의 안내데스크

​핼리팩스 공항에 도착해서 Baggage Claim 안내를 따라 내려오면  위의 사진에서 보듯 1층의 수화물 찾는 곳으로 나오게 됩니다.

수화물을 찾아서 카트에 싣은 후 뒤편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주차장 건물로 나오는 통로가 있는 LL (Lower Level 층)으로 내려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외부 주차장으로 연결된 LL 아래층으로 내려온 후 통로를 따라서 바깥으로 나옵니다.

바깥으로 나온 후 왼쪽( 또는 오른쪽) 에 보이는 픽업 장소에서 만나서 핼리팩스로 같이 이동합니다.


*** 핼리팩스행 연결편으로 여행하기 전 출발 gate 에서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출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을 받은 후, 핼리팩스 공항으로 출발하여 도착장소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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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노바스코샤 & 핼리팩스 - [SanghunSam]의 Hello, Nova Sco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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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도착하여 기내에서 내리면 우선 입국심사대로 향합니다. Baggage Claim  사인을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아래층에서 캐나다 입국심사를 위한 입국 심사를 하게 됩니다. 

외국인 방문객은 문을 지나서 오른쪽에서 입국심사를 하게 됩니다.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고 나면 토론토에서 우선 수화물을 찾아야 합니다. 안내 표지판에 AC006편의 수화물은 7번이라고 위와 같이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할때 토론토에서 짐을 찾지 않아도 연결된다고 안내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토론토에서 개인 수화물을 찾아서 세관을 통과한 다음 연결편 수화물 보내는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짐을 보내야 합니다.  




올해 2월에 들어올때만 해도 카트 사용이 $2 이었는데 8월에 들어올때 보니 무료사용으로 바뀌었네요. 




입국심사대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벽면쪽에 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오버사이즈 수화물을 찾는 곳이 있습니다. 

박스포장이라든지 부피가 큰 수화물은 컨베이어 벨트가 아닌 위 사진의 특별수화물 장소에서 수화물을 찾아야 합니다. 




핼리팩스로 연결편을 타는 경우에는 세관을 지난 다음 문밖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왼쪽의 Connections 이라고 안내된 복도를 따라 가면 다시 수화물을 보낼수 있는 켄베이어 벨트가 나옵니다. 




사진처럼 화물용 수화물을 벨트에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다시 수화물 태그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수화물 태그에는 하네다에서 출발할때 핼리팩스까지 수화물이 간다고 이미 정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수화물을 보내고 나면 기내용 캐리어와 휴대용 가방만 가지고 연결편 탑승을 위해 이동할 차례입니다.



사진의 상단 왼쪽이 수화물을 보내는 곳입니다. 바깥으로 나오면 에어캐나다 Connecting to a Canadian destination 라는 안내 표지판이 엘이베이터 앞에 있습니다. 



 



연결편 탑승객은 2층입니다. 보라색으로 Connections 라고 안내된 층입니다. 




하네다에서 출발할때 하네다-토론토행 티켓과 토론토-핼리팩스행 티켓 두장을 줍니다. 

토론토-핼리팩스행 티켓에는 사진에서 보듯 편명과 좌석은 정해져 있지만 Gate 정보가 없습니다.

Gate 정보는 당일 현지 공항의 일정에 따라 배정이 되므로 아래 사진의 터미널 정보를 확인하면 AC620 이 몇번 게이트에서 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19:15분에 출발하는 핼리팩스행 AC620 의 탑승게이트는 D37 입니다. 

다시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후 찾아가야 할 게이트는 D37 입니다. 

출발 게이트는 출발 30분전에라도 바뀔 수 있으니 D37 게이트에 도착하면 승무원에게 해당 편명의 탑승게이트가 맞는지 티켓을 보여주고 확인을 받는게 좋습니다. 



엘이베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면 이렇게 왼쪽으로 D 게이트 안내표지판을 보고 복도끝으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참 앙증맞죠? 




복도를 따라가다 왼쪽으로 돌면 이렇게 또 D 게이트 연결편을 타러 가기 위한 보안검색대가 나옵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나면 저기 정면에 보이는 복도끝이 핼리팩스행 비행기의 탑승구 D 게이트가 있는 곳입니다.



D37 게이트 카운터에 있는 승무원에게 핼리팩스 AC620 의 탑승 게이트가 맞는지 확인한 후 이젠 느긋이 출바전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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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까지 이동시 수화물이 많을 때는 

모범택시 요금이 적용되는 점보택시나 대형택시보다 올란도 택시를 이용 

일반 택시요금과 동일한 요금으로 4인 가족 탑승과 이민가방 4개도 가뿐히 적재



이른 새벽 5시 예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고 친절하신 기사님 덕분으로 편안히 김포공항으로 이동

서울역에서 김포공항까지 올란도 택시 요금은 18,000원선 

09시 출발 비행편의 체크인은 07시에 시작

캐나다로 들어가면서 김포공항 국제선 출발은 처음이었는데 인천공항보다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게 수속을 진행 

* 하네다 국제공항으로 토론토 경유 시 출발이 인천이 아니라 김포공항인점 헷갈리시면 아니되옵니다.*



특히 이민가방같은 대형 수화물일 많을 때는 고민하지 말고 올란도 택시 이용해 보세요. 




하네다에서 연결편을 갈아타기 위해서는 위의 초록색 국제선 환승사인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휴대하고 있는 수화물을 다시 한번 보안 검색대를 통과 한 후 

에어캐나다 탑승을 위한 게이트가 있는 층으로 이동

하네다에 도착해서 따라나오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국제선 환승 검색대가 있으니 지나치지 않고 찾을 수 있도록 주의

공항내 곳곳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연결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티터가 있으므로 다음 여정과 탑승게이트를 반드시 확인

17:40분에 출발하는 토론토행 AC6편은 146 게이트에서 오늘 출발이네요.




토론토로 가기 위한 보딩패스는 하네다에서 발급받아야 하는데 출발시간 한시간 전에 게이트로 가면 

탑승수속을 위해 자리하고 있는 에어캐나다 승무원에게 보딩패스를 발급 받고 출발 게이트에서 다시 대기하는게 

혹시 모를 스케줄 변경이나 갑작스련 출발 게이트 변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으니 

항상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움직인다.   




하네다 를 경유하여 토론토로 가는 경우 하네다에서 연결편을 갈아타기 위한 대기시간이 5시간 이상 꽤 긴 경우가 있는데

이때 조용히 숙면을 취하거나 인터넷등의 작업을 하고자 하면 미화 10불의 금액으로 이용가능한  Sky Lounge Annex 를 이용 

사진과 같이 기본적인 음료수만 제공되나 조용한 공간에서 작업하거나 수면을 취할 수 있고 샤워시설등의 부대시설도 이용가능





하네다 공항은 PP 카드 사용가능한 공항라운지는 없고

ANA 항공 라운지는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멤버, JAL 항공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에 한해서 무료로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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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수화물 무료 허용량 


에어캐나다 수화물 서비스 안내 웹페이지 바로가기 



미국 국적기인 델타 항공으로 핼리팩스로 들어가는 경우 

탁송용 수화물은 23kg 1개 

기내에는 10kg 이내의 가방 하나와 개인휴대물 1개


델타항공 수화물 관련 FAQ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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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연결편 - 나리타(도쿄) 국제공항 

http://www.narita-airport.jp/kr/


에어캐나다 연결편 -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http://www.torontopearson.com/#



토론토에서 입국심사를 한 후 연결편을 갈아타기 위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항 웹페이지

 http://www.torontopearson.com/Connecting.aspx#


한국에서 출발 시에는 가끔 수화물이 핼리팩스까지 연결되기에 토론토에서 수화물을 찾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토론토 국제공항에서는 모든 국제선 연결편 승객들이 수화물을 찾아서 세관을 통과한 후 수화물을 다시 캐나다 국내선으로 보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드시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수화물을 찾은 다음 세관을 통관한 다음 국내선 목적지까지 수화물을 보내는 것을 잊지 말자. 


미국 국적기 델타항공 연결편 - 디트로이트 국제공항 

http://www.metroairport.com/


미국 국적기로 캐나다 핼리팩스로 입국시 사전에 ESTA 전자방문비자를 받은 다음 여행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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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가 비자를 발급했다 하더라도 도착지의 이민관이 판단해서 학생이 공부를 할 생각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입국심사대에서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야 한다. 입국시 주의할 점들은 아래와 같다.


① 입국신고서(Arrrival-Departure Record), 세관신고서( Customs Declaration)작성
현지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기내에서 입국신고서 및 세관신고서를 받는데, 각 항목에 성실하게 답변해야 한다. 의문점이 있으면 기내 승무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② 공항도착
승무원의 안내를 따라 자신의 소지품을 가지고 질서있게 비행기에서 내린다. 비행장의 구조를 잘 모르면 승무원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③ 입국심사
비행장 출구를 따라 걸어나가면 입국심사대(Immigration Desk)가 나오며, 여권과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를 제시하면 이민관이 인터뷰를 한다.
Let me see your passport and landing card, please.
What is your final destination?
What is the purpose of your trip?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the U.S.A?
Is this your first visit to America?
Where are you from?
Where are you going to stay?
What school are you going to go to?

이때 얼지 말고 또박또박 답변하고 문제가 생기거나 정말 자신이 없으면 Interpreter please(통역을 불러주세요)라고 하면 된다.

 

 


④ 수하물 회수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면 탁송한 수화물을 회수하는 지역(Baggage Claim Area)을 찾아서 짐수레(Cart)를 준비하고 있다가 콘베이어 벨트에 실려나오는 본인의 짐을 찾는다. 본인이 타고 온 비행기 번호(Flight No.)가 적힌 팻말이 표시되어 있는 곳에서 기다려야 한다. 짐에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표시를 해두든지 정확한 주소와 이름이 적힌 표시를 해두어야 한다. 만약, 짐이 안나오면 해당 항공사의 직원이나 카운터에 가서 탑승권을 보이고 협조를 구한다.

⑤ 세관심사
수하물을 찾은 후에는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신고서를 가지고 세관심사대를 통과하는데 신고할 물건이 있으면 신고대로, 없으면 비신고대로 가서 확인을 받은 뒤 출구를 통해 나온다.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Will you open this bag, please?
What do you have in this case?

유학생의 경우 별로 까다롭지 않지만 음식물(고추장, )은 포장을 확실해 해야 지적을 받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⑥ 도착 로비
세관검사가 끝나면 모든 입국절차가 끝난다. 그대로 출구를 나오면 거기가 도착 로비. 만일 마중 나온 사람이 있으면 여기서 만날 수 있다. 도착 로비에는 환전소(Bank 아니면 Exchange의 표지판이 있는 곳)가 있으므로 달러의 현금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여기서 버스값, 택시값에 필요한 현금을 환전해 둔다. 또 도착 로비에는 관광안내 카운터(Hotel Reservation), 렌트카회사 카운터, 수하물 임시보관소, 공중전화(Public Phone), 화장실(Restroom)등이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이용한다.

도착시 밤이거나 피로로 쉬고 싶을 때 공항근처 호텔에 연락하거나 출국 전에 예약을 하면 차가 나온다.(공항근처 Inn 또는 Travel Lodge이라고 명시한 곳이 가격이 저렴함). 학교에 따라 몇주 전에 연락하여 Pick up 비용을 지불하고 요청도 가능하나 학교마다 모든 Pick up을 해 주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미리 알아 보는 것이 좋다.비행기가 연착되어서 못 만나거나 여러 가지 실수로 연결이 안되었을 경우, 낮이면 학교나 친척집, 사무실 전화번호를 알아두었다가 연락하고 밤이면 연락이 되지 않으므로 당황하거나 울지 말고 차분히 몇군데 연락을 해보고 공항근처의 호텔에 투숙해서 다음날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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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이민 용품을 One-stop 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 위드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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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항공으로 디트로이트와 토론토를 경유하여 노바스코샤 핼리팩스로 출발

캐나다 핼리팩스로 가는 노선중에 델타항공은 일정  변경 시 변경차지가 13만원 정도 있는 대신에 

왕복항공료가 160만원 정도로 에어캐나다나 국적기에 비해 항공료가 경제적인 편입니다. 

델타 항공으로 여행시 수화물은 23키로 가방 하나이지만

기내휴대용 가방 하나를 17키로 까지 허용해 줍니다.  (에어캐나다나 아시아나 항공은 10키로)

델타 항공으로 여행시는 미국을 경유하기에 반드시  ESTA 전자비자를 사전에 받아서 여행을 해야 합니다.



기내용 여행용 가방 맥시멈 사이즈

디트로이트에서는 경유만 하기에 인천에서 보낸 수화물은 토론토에서 찾아서 세관신고를 한다음 Westjet 연결편으로 핼리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간혹 인천에서 수화물을 중간에 찾을 필요없이 핼리팩스에서 찾으면 된다고 델타항공에서 안내하는데 반드시 토론토에서 수화물이 핼리팩스 까지 연결되는지 아니면 찾은 다음 다시 연결편으로 보내야 하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오늘도 핼리팩스까지 수화물이 간다고 안내 받았지만 토론토에서 수화물을 찾아서 연결편으로 다시 부쳐야 했습니다. 

핼리팩스 공항에 도착하면 노바스코샤 국제학생 프로그램(NSISP) 에서 배정받은 홈스테이 가정또는 Airport Greeter 가  아래 사진과 같이 학생 마중을 나옵니다. 2월 첫째주는 학생과 홈스테이 가족들로 조용한 핼리팩스 국제공항이 북새통을 이루는데 한 3-4일 일찍 도착한 관계로 오늘은 공항이 정말 한산했습니다. 


핼리팩스 교육청의 홈스테이-홈스테이 맘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이 멀리 시집을 오셨다네요.


달하우지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는 NSISP Airport Greeter - Ronda

저희 오늘 핼리팩스 공항에서 홈스테이 가족들께 '접대???' 받았습니다. : ) 누가 'welcome' 번역을 '접대'로 알려준듯



보통 자정전에 학생이 공항에 도착하면 홈스테이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을 나옵니다.

자정이 지난 이후에 학생이 도착하거나 기상악화로 인해 홈스테이 가족이 올수 없을때는 교육청에서 학생마중을 위해 이용하는 공항에 바로 인접한 ALT Hotel 에서 하루밤을 묵고 아침에 홈스테이 가족들을 만나서 홈스테이 가정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호텔에는 Airport Greeter 가 학생들과 같이 상주하며 홈스테이 가족들과 만날때 까지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 


눈보라로 홈스테이 가족이 오지 못해 노바스코샤 교육청에서 배정해준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핼리팩스 국제공항은 오른쪽에 보이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공항에서 걸어서 5분


노바스코샤 국제학생 프로그램 블로그 Index - updated 2016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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