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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조기유학 붐이 한참 일어났을때만 해도
많은 어머니들께서 상황이 어락한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본인들께서도 못다한 영어공부를
하시고 아이들도 미국의 공립학교에 유학을 하기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미국은 동반 비자라는 개념이 없어서 아이들을 혼자 보내시기 맘이 안 놓인 부모님들께서는 본인이 학생비자를 받아서라도 아이들과 같이 유학을 가고자 하였지요. 물론 자녀의 공립학교 학비는 내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라 생각들 하며 유학을 계획하였지요.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한국의 열성 부모님들이 학생 + 동반비자를 신청하여서 미국 비자를 받기가 쉽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비자가 나오지 않으면 이왕 맘 먹은거 비용이 들더라도 캐나다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아니 처음부터 어머니가 아이들 뒷바라지 하기도 바쁜데 무슨 어학연수나면 캐나다로 자녀들과 유학을 떠나기도 하였습니다.
 
자녀를 동반하여 유학비자를 받기가 까다롭던, 너도 나도 자녀 동반 유학을 계획하든 때와는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정말 부모님이 공부 계획이 있으신 경우, 요즈음은 학생비자를 받기가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용이해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한참 과열되었을 때는 정말 공부 목적으로 들어가시는 경우에도 비자를 받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선의의 피해자도 있었다고나 할까요. 

하여튼 미국의 경기 불황에 미국에 들어오는 유학생을 마다할 이유는 없겠지요. 
아무래도 자국 경제에 이익이 될테니깐요. 실제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비자 리젝트 비율은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자녀를 미국으로 유학보내고 싶은데 아이 혼자 보내기에 걱정이 되시는 분
이번 기회에 못다한 어학을 공부하고자 계획하시는 부모님
자녀를 미국 사립학교에 보내기에 비용이 부담되어서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서는
어머니가 어학연수를 하면서 자녀를 공립학교를 보내는 방법도 혐명한 대안이 될 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sanghun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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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unSam

노바스코샤 & 핼리팩스 현지 캐나다 공인 이민컨설턴트 Sanghun Son, RCIC (License # R513685) - Regulated Canadian Immigration Consultant ★E-mail: sanghuns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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