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캐나다 현지내에서 연장 신청하는 학생비자 또는 동반비자가 예전에 비해 시간이 더 소요되는 편입니다.

실례로 1월에 핼리팩스 공립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비자 연장 신청을  CPC-Vegreville 로 신청한 학생의 경우 새로운 학생비자를 받는데까지 95일 걸렸습니다.

기존의 학생비자 만료일을 10일이나 넘겨서 새로운 학생비자를 받았습니다. 

만료일이 가까이 다가오면서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은 만료일전에 비자를 받을 수 있는지, 만료일이 지나면 다른 불이익이 없는지 걱정들을 하십니다.


이 때 캐나다 이민법에서 명시하는 Implied Status 를 이해하고 계시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그림 출처: britishexpat.com

위 사진에서 보듯 기존의 비자 만료일전(30일이전)에 비자를 신청했다면 

비자 만료일이 지나고 새로운 비자를 받을때 까지는 implied status 로서 기존에 학생비자로 공부를 하고 있었다면

새로운 비자를 받을 때까지 같은 학교 같은 상황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면 됩니다

단, 이때 유의할 점은 새로운 비자를 받기전까지 캐나다 밖으로 출국을 해서는 안됩니다. 


Implied Status 는 Temporary Resident Visa 인 Study Permit, Work Permit, Visitor Visa 에 적용됩니다.


만약 implied status 인 상황에서 캐나다 밖으로 출국을 한 후 재입국을 시도한다면 

이때에는 유효한 비자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인정되어 CBSA 나 CIC 로부터 Departure Order 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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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unSam

노바스코샤 & 핼리팩스 현지 캐나다 공인 이민컨설턴트 Sanghun Son, RCIC (License # R513685) - Regulated Canadian Immigration Consultant ★E-mail: sanghuns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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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녀유학 + 엄마동반 비자 접수 시 접수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종래에는 직접 주필리핀 캐나다대사관으로 우편으로 서류를 보내는 것이 가능했으나

2014년 4월 14일부로 주필리핀 캐나다 대사관에서는 

온라인 접수 또는 한국의 캐나다 비자지원센터(VFS)를 통해 접수된 신청서만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비자지원센터 VFS 홈페이지 바로가기 >>>


온라인 접수시에는 비자케이스가 캐나다 본국에서 심사를 하기에 상대적으로 엄마동반 비자의 발급율이 낮은편입니다.

가능한한 한국의 캐나다 비자지원센터를 통한 우편접수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비자지원센터를 통한 접수 시 대사관에 납부하는 비자수수료 CAD$150 과는 별도로 

1인당 36,310 원의 VFS 접수비를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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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문의 - 엄마동반 자녀유학 핼리팩스 교육청 Walk-in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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