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에서 아이들이 함께 팀을 만들어
주변의 자연 재료들로
작품을 만들었어요!
위 작품의 이름은
불타는 이끼
주변에서 이끼들을 모아 모아~ 중앙에 깔고
붉은 단풍잎으로
불타는 형상을 표현했네요
칼라감도 좋고
구성력도 좋네요
뒹구는 도토리도
주워다가
화룡점정으로 얹어보았다죠!
두번째 작품은
크리스마스 푸딩이구요!
아직 완성전 사진이고
절반정도만 완성한채로 찍었어요
흙에 물을 뿌려 진흙으로 만들어
입체감있게 형체를 올려 푸딩처럼 만들고
솔잎으로 구역을 나누고
자갈돌로 채우고
데코 할 나무 열매를 찾아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찍은 사진이예요
최종적으로는
실제 크리스마스 푸딩처럼
입체적으로 잘 만들었는데
마무리 할
시간이 부족해서
아이들 스스로는 흡족해 하지는 않았던 작품이지만
그래도
우리주위 생뢀속의
자연재료들을 찾으러 돌아다니며
의견모아서 만들며
즐거웠을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워서 올려요!
가을 낙엽 도토리 솔잎 자갈 흙등의
주변 재료가 미술재료로
훌륭하게 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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