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매력적인 동부의 항구 도시 핼리팩스


1. 써 샌드퍼드 플레밍 공원 Sir Sandford Fleming Park, 핼리팩스

 


2. 개구리 연못 공원 Frog Fond Nature Trail, 핼리팩스

 


3. 포인트 플레젼트 공원 Point Pleasant Park, 핼리팩스



4. 크리스탈 크레슨트 비치 주립공원 Crystal Crescent Beach Provincial Park, East Pennant



5. 로렌스타운 비치 주립공원 Lawrencetown Beach Provincial Park, 로렌스타운



그러고 보니 다 공원이네요. 관광명소라기보다 핼리팩스에서 특히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공원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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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unSam

노바스코샤 & 핼리팩스 현지 캐나다 공인 이민컨설턴트 Sanghun Son, RCIC (License # R513685) - Regulated Canadian Immigration Consultant ★E-mail: sanghuns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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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할리팩스 다운타운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Sir Sandford Fleming Park 를  다녀 왔다. 

공원내 골짜기에 녹지가 우거져서 Dingle Park 라고 불리기도 한다.




찾아가 보니 공원의 입구가 핼리팩스 교육청 소속 John W. MacLeod - Fleming Tower 초등학교 건녀편에 위치해 있다.





할리팩스에 살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점은 아마 저 맑은 하늘일 것이다. 

살다 보면 일상의 하늘이 되어져서 감흥이 없어지겠지만 아직까지는 맑은 하늘을 바라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저 왼편에 보이는 타워가 Fleming Tower, Dingle Tower 라 불리기도 한다.




1758년 노바스코샤의 정부 설립을 기념하는 탑

다섯살 아이와 함게 공원을 찾은 모자, 탑위의 전망대를 오르고 있다.






내부에는 Fleming tower  와 관련된 몇몇 작품들이 갤러리처럼 전시되어 있다.

캐나다가 영연방의 일원임을 상기해 주는 호주와 영국 국기를 상징하는 작품들이 있다. 



나선형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길이 꽤 운동이 된다. 

아이들에게는 신나하며 쿵쾅거리며 뛰어 오르기 딱 좋은 높이이다.

 


딩글 타워의 전망대에 오르면 이처럼 핼리팩스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건너편 너머로 보이는 곳이 핼리팩스 다운타운 


Sir Sandford Flemming Park - Wikipedia 검색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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